동물, 장소를 배우는 영어책 - walking through the jungle (해석포함)

 

이 그림책은 6군데 자연 장소를 다니면서 그곳에 사는 동물들을 만나게 되는 한 소녀의 이야기이다.

 

jungle(밀림)에서는 lion(사자)
ocean(바다)에서는 whale(고래)
mountain(산)에서는 wolf(늑대)
river(강)에서는 crocodile(악어)
desert(사막)에서는 snake(뱀)
ice berg(빙하) 에서는 polar bear(북극곰)
를 거쳐서 동물 친구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온다.

 

색감이 엄청나게 화려해서 눈을 사로잡는 매력이 있는 책이다. 책을 펼칠 때마다 곳곳에 숨어있는 동물들을 찾는 재미도 쏠쏠하다. 그러니 애들도 더 재밌어하겠지.. 책을 참 잘 만든다는 생각을 새삼스럽게 해 본다는 ㅎㅎ

 

 

 

<해석>

정글을 걸으면
무엇이 보이니?
내 생각에 사자를 본 것 같아
나를 쫓아오고 있어
바다에 떠있으면
무엇이 보이니?
내 생각에 고래를 본 것 같아
나를 쫓아오고 있어
산을 오르면
무엇이 보이니?
내 생각에 늑대를 본 것 같아
나를 쫓아오고 있어
강에서 헤엄치면
무엇이 보이니?
내 생각에 악어를 본 것 같아
나를 쫓아오고 있어
사막에서 걷다 보면
무엇이 보이니?
내 생각에 뱀을 본 것 같아
나를 쫓아오고 있어
빙산에서 미끄러지면
무엇이 보이니?
내 생각에 북극곰을 본 것 같아
나를 쫓아오고 있어
집으로 후다닥 달려가면
어디에 갔다 온거니?
온 세상을 돌고 다시 돌아왔어요
그리고 내가 무엇을 봤는지 맞춰봐요

 

 

 

 

 

마지막 그림은 소녀가 본 동물들과 함께 꿈나라 여행 ^^

 

 

 

 

 

+ 독후활동

장소 4군데를 골라 색칠하고 원하는 동물들을 붙여주어 입체북으로 완성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