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텐트는 노르디스크 레이사 6이에요.
관련 포스팅은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
플라이 시트 크기 450 x 430 cm
거실형 텐트이지만 타프는 별도로 가지고 있는 게 좋을 것 같아 여기저기 알아봤어요.
텐트 색상을 맞추기가 어렵겠다 했는데 마침 노르디스크에서 나온 보스 타프가 똑같은 컬러로 출시돼있는 걸 알게 되었고 운 좋게 제 가격에 풀린 타프를 주문하게 되었네요^^
가격을 올려서 파는 업체가 많았거든요;;
작년 가을에 구입, 129,000원 주고 샀는데, 지금은 제가 샀던 업체에서는 판매중지했더라구요ㅜ
아무튼 가격이 왜 이렇게 싼가 했더니 폴대는 별매, 타프는 완전 실타프예요 ^^
그런데 레이사가 거실형 텐트이다 보니 타프 쓸 일이 그렇게 많진 않아요ㅎㅎ 처음 샀을 때 피칭해본다고 설치하고 몇 주전 우중 캠핑 때 텐트에 비가 좀 덜 맞게 하는 용도로? 설치를 했어요. 그래서인지 타프 설치한 사진이 많이 어설퍼요 ^^;; 제일 아래에 남겨볼게요ㅋ
이렇게 노르디스크 타프 전용 파우치에 담아서 왔어요.
저렇게 상황에 맞게 세팅할 수 있도록 타프 사이드에 구멍이 많더라고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타프에도 수리킷이 들어있어요. 구멍 나거나 찢어지면 보수할 수 있는 수리 키트요 ^^
폴대는 미포함이지만 타프 끝에 가이 로프가 다 매달려진 채로 옵니다. (땅콩 스토퍼도 포함이요)
비가 온다는 소식에 타프도 쳤는데 텐트에 비 덜 맞힌다고 같이 온 동생네 트레일러에 딱 연결을 못했네요;; 제대로 쳐본 사진이 없는 게 아쉬워요. 곧 넓은 곳에서 노르디스트 텐트와 보스 타프가 예쁘게 세팅된 모습을 찍어볼게요? ㅎㅎ
타프 각을 제대로 맞춰서 정말 짱짱하게 치지 않고서는 대부분 비가 오면 반드시 안쪽에 고이는 부분이 생기는데요, 그럴 때는 이렇게 무거운 생수병을 달아서 물길을 내어주면 타프에 물이 고이지 않더라고요, 캠핑은 하면서 알아가는 맛이 있는 것 같아요 ^^
이슬, 비, 태양으로 부터 우리를 지켜줄 보스 타프 앞으로도 열심히 가지고 다녀볼 생각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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